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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대 열람실 특 예약이 있으나 아무도 예약을 안 하고 씀 그래서 처 들어가서 사람 앉아있는지 확인하고 없는곳 골라서 예약함 에어컨 히터에 벌벌 떨거나 더워할 필요가 없음 냉난방이 ㅈ도 안됨 그냥 안틈 덕분에 자연스러운 온도와 열려있는 창문 밖의 새소리 잔디깎는 소리 공사하는 소리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 백색소음 쌉가능 열람실이 이게 맞냐? 콘센트가 없음 입구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문어발 멀티충전기 써야됨 의자 쿠션이 다 쥐어터짐 괜찮음 보통 끝자리 의자들만 그래서 옆에 존나 깨끗한 의자랑 바꿔 앉으면 됨 은은한 나무냄새와 니스 냄새 폴폴 음식물 취식 쌉가능 아무도 없어서 내가 상상한 열람실 출처 오하의 오늘 하루... 블로그 현실 열람실출처 나
이제 그 언니 생각을 그만하고싶다 요즘은 인사만 하고 지낸다 인사조차 안 하면 너무 싫어하는 티 낼까봐 나만의 방어막을 하나씩 치는 중이다 정말 인사만 한다 언니랑은 담배도 안 피고 이야기도 안 한다 밥도 안 먹는다 밥 같이 못먹는다는 이야기는 한다 그언니는 내가 먼저 안 걸면 절대 나한테 말을 안 걸더라 그 언니를 좋아하기라도 한 것마냥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한테 와서는 안챙겨주니 어쩌니 이러더니 챙겨주면 나를 시녀처럼 보고 안 챙기면 생까는 언니가 ㅈ같다 그 사람과 친하게 지냈던 몇달이 허무하게 날아가는 느낌이다 그렇게 불편해하면서 다녔는데 말이다 그래도 난 언니가 좋았다 난 바보라서 금방 잘해주면 또 잊어서 나랑 같이 지내주는 언니도 내가 좋아서 그러는 거겠지 우리가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는거고 같이 다니는 거랑 성격이 차이나는 ..
아 시발 어디서 내 티스토리 주소 따여서 댓글에 자꾸 광고 댯글 처다냐 꺼져